안녕하세요~!
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
집에서 심심하게 있으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
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라는 소설을 읽으시면서
커피 한잔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??
이 추리소설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으로
재밌다고 유명한 책인데요
인디언 노래로 공포를 조성하는 것까지
정말 무섭지만 몰입감이 장난 아니어서
너무 재미있게 본 책이었습니다
3대 추리소설이라고 불리는 만큼
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본 이 책을
줄거리와 함께 제가 읽고 느낀점 까지
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!
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내용
어떤 무인도에 8명의 남녀가
정체불명의 사람에서 초대를 받아
가게 되는데요
섬에 도착을 하고 나니 하인으로 보이는
부부 두 명만이 초대된 사람들을
기다리고 있었습니다
그렇게 열 명의 사람은 각자의
방으로 들어가서 쉬게 되는데요
근데 각자 방에는 10명의
인디언들이 각각 사고로
한 명씩 죽어나가는 자세한
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
너무 기분 나쁜 동요라고 생각하고
다들 식사를 하러 모였습니다
맛있게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
주고받으면서 사람들을 초대한 주인에
대한 얘기도 하고 있었습니다
그때 와인을 마시던 한 청년이
쓰러져서 죽게 됩니다
그 와인에는 청산가리가 들어있어
인디언 노래처럼 목이 막혀 막힌 것처럼
사망자가 나오게 되는데요
사람들은 그 섬을 탈출하려고 하지만
그때 폭풍이 불어 사람들은 나가지지도
못하고 거기서 공포에 떨고 있게 됩니다
이어서 그 인디언 동요에 맞게 사람들이 하나씩
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요
그 과정들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의심이나
추리등을 하고 마지막에는 혼자 남겨지게
되는 이야기 까지 흘러가게 되고,
나중에 경찰들이 구조를 하러 왔을 때는
10명의 사망자를 발견하게 됩니다
리뷰
이 책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서로를
의심하면서 자신들을 죽이는 사람이
누군지 추리하는 내용인 소설책인데요
무한도전에서 한번 패러디를 해서
공포감을 조성하는 데 성공을 하기도 했고
주군에 태양에서 소지섭이 난독증에 걸린
이유가 납치를 당했을 때 이 책을
읽으면서 눈앞에서 누군가 죽는 걸 봤기 때문입니다.
저도 이렇게 당한다면 다시는 무슨 책이든
읽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
이렇게 책을 읽다 보니 점점 거기에
저도 같이 있는 기분들이 들어서
무서운 감정들이 많이 생겨
몰입감이 높은 내용의 소설인데요
보다 보면 그 노래가 제 귀에 울리는
환청까지 들리는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합니다
읽다가 반전이 있는 부분들도 있고
너무 재미있게 봐서 계속 생각이 나는
책이었던 것 같습니다:)
그들의 다양한 직업과 성격이나
기억 속에만 있는 범죄의 그림자처럼
배경 한 개라도 놓치지 않고 연결해서
이야기를 완성하는 과정에 긴장감이
가득했던 범죄, 추리소설로 꼽히고 있어요
이렇게 비 오는 날 불 끄고 한번 읽어보신다면
더욱 무섭고 재밌게 느껴질 수 있는
베스트셀러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.
저는 그 인디언 노래 가사가 제일
무섭게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던
기억이 나네요
이러한 스릴러를 좋아하시 거나
반전이 있는 책들을 즐겨보신다면
무더운 여름밤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
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:)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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